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와 제휴한 전국 170개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장비, 자재 등을 운반하는 화물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재욱 벤디츠 이사는 “인테리어 시공 업체분들이 센디를 통해 자주 차량을 이용함으로 물류팀을 따로 구축하지 않더라도 비용적인 부분이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박세욱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대표이사는 "제휴업체가 센디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