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실종유괴 예방 업무협약' 입력2018.09.06 19:17 수정2018.09.07 03:1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는 지난 5일 서울 충현동 중앙입양원에서 실종아동 전문기관들과 ‘실종 유괴예방 및 실종아동 등 찾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U 점포는 실종아동과 실종장애인의 귀가를 돕고 실종유괴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원득 중앙입양원장(왼쪽 두 번째)과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세 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BGF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니 파출소'로 변신하는 편의점 지난 6월 다섯 살 여자아이가 남동생과 편의점 CU 매장에 들어왔다. 길을 잃었다는 두 남매는 울면서 엄마·아빠를 찾았다. 매장 근무자는 울고 있는 남매에게 사탕을 건네며 안심시킨 뒤 결제단말기(POS)... 2 BGF리테일, 결식아동에 도시락 전달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30일 김제시와 관내 취약계층에게 CU 도시락을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김영석 BGF푸드 대표(오른쪽 세 번째)... 3 [특징주]편의점주, 점포당 매출액 회복 소식에 상승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등 대표 편의점주(株)가 장초반 상승세다. 지난 6월 편의점의 점포당 매출액이 회복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은 31일 오전 9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