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치매 환자 등
20여명 보호자 찾아줘
긴급신고 체계 전국 확대
올해 5월부터는 긴급신고시스템에 미아·실종자 찾기 기능을 연계한 ‘미아 찾기 시스템(아이 CU)’도 추가했다. 매장 근무자가 미아를 발견하면 아동의 이름 인상착의 등 정보를 POS에 입력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을 도입한 뒤 두 달 동안 어린이와 치매환자 등 20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BGF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CU뿐 아니라 모든 편의점에 이 시스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월 경찰청이 BGF리테일과 함께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긴급신고시스템을 전체 편의점업계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현재 주요 편의점 업체와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