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집중호우로 댐·하천에 풀·쓰레기 등 5만㎥… 정부, 집중수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부, "2주 내 수거 완료"
    집중호우로 댐·하천에 풀·쓰레기 등 5만㎥… 정부, 집중수거
    최근 집중 호우로 전국 주요 댐과 하천 등에 떠내려온 생활 쓰레기 등 부유물이 약 5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4일 "대청댐, 충주댐 등 전국 주요 댐과 보 구간에서 지난달 25일 이후 집중 호우로 발생한 부유물을 조사한 결과, 약 5만㎥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유물은 집중 호우로 곳에 따라 200∼300㎜의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상류 지역 산과 농지, 주택가 등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80% 이상은 풀과 나무이고 나머지는 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부유물 수거작업에 착수했다.

    대부분의 부유물은 지난 6월 이전에 설치해 둔 차단 망에 모여있어 수거 인력과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총동원하면 2주 안으로 모두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환경부는 보고 있다.

    수거한 부유물은 선별작업을 거쳐 갈대와 같은 풀은 농민들에게 퇴비로 제공하고 나무는 땔감이나 톱밥으로 만드는 등 최대한 재활용할 방침이다.

    생활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낸다.

    올해 들어 전국 댐과 하천 등에 떠내려온 부유물은 장마 기간인 지난 7월 말까지 수거한 부유물(1만7천㎥)을 합해 모두 6만7천㎥에 달할 것으로 환경부는 추산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부유물이 떠내려온 곳은 대청댐으로, 1만5천5㎥로 조사됐고 충주댐(1만2천500㎥)과 소양강댐(7천㎥)이 뒤를 이었다.

    보 중에서는 낙단보(3천863㎥)의 부유물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쓰레기 매립장 내 가스, 친환경 에너지로 바꾼다

      기계연구원 "쓰레기 처리 공정에 플라스마 적용"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이대훈 환경시스템연구본부 플라스마연구실장 연구팀이 쓰레기 매립장 가스를 친환경 합성가스로 변환하는 플라스마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2. 2

      '플라스틱 쓰레기와의 전쟁'… 영국,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획

      英연방 52개국에도 비슷한 조치 촉구영국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와 면봉의 판매 금지를 추진한다.재활용 못하고 환경만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쓰도록 권장할 계획이다.19일 로이터통...

    3. 3

      무늬만 스마트시티… 인천 송도, 쓰레기 처리 '안절부절'

      아파트 옆 집하장 주민 반발·이전 요구에 경제청 '전전긍긍'미래도시 모델인 '첨단 스마트시티'를 표방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기본적인 공공서비스인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로 주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