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주요 은행 공동채용설명회인 ‘한경 은행권 잡콘서트’가 24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6개 은행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입행 정보를 제공한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은행 입사 준비생이 몰렸다. 이들 6개 은행은 올 하반기에 2300여 명의 신입 행원을 뽑을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