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명품관 규모 2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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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몽클레르·IWC 등 입점, 발레시아가 생로랑 등도 예정
광주신세계가 '수도권 원정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명품관을 대폭 확장했다.
2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 2층의 잡화매장을 3층으로 옮기고, 2층에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거 입점시켰다.
이날 프리미엄 패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가 문을 열었다.
지난 17일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550㎡ 규모로 입점했고, 앞서 10일에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도 매장을 열었다.
광주신세계의 명품괌 매장 면적은 1~2층 662㎡ 규모에서 1157㎡로 2배 가량 확대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보테가베네타와 프랑스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생로랑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며 "명품 구매를 위해 서울 등지로 원정 쇼핑을 가는 고객층을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2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 2층의 잡화매장을 3층으로 옮기고, 2층에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거 입점시켰다.
이날 프리미엄 패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가 문을 열었다.
지난 17일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550㎡ 규모로 입점했고, 앞서 10일에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도 매장을 열었다.
광주신세계의 명품괌 매장 면적은 1~2층 662㎡ 규모에서 1157㎡로 2배 가량 확대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보테가베네타와 프랑스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생로랑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며 "명품 구매를 위해 서울 등지로 원정 쇼핑을 가는 고객층을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