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또 24일 전국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도 판매한다. 펜션, 리조트, 호텔 등 100여 개 업체에서 최대 7일간 숙박이 가능한 상품이다.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제주 비스타케이 호텔’ ‘강원도 횡성 클럽캐슬’ 등이 포함됐다. 이들 숙소를 1박당 평균 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커지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국내 여행지를 발굴해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