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으로 포인트 주니 집안 분위기 확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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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구 트렌드
윌리엄스 소노마 '포인트 가구'
웨스트엘름 '렌 비스트로' 원형 식탁
빨간색 다리로 생동감 더해
윌리엄스 소노마 '포인트 가구'
웨스트엘름 '렌 비스트로' 원형 식탁
빨간색 다리로 생동감 더해


포터리반의 ‘몽클레어 카브리올레’ 책상은 프랑스풍 고가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다리의 조각, 깊은 검은색은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책상이지만 화장대나 장식장 등으로 활용해도 된다.
아동용 가구로는 포터리반 키즈의 ‘모건 리닝’ 책상과 책장이 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상과 책장이다. 책상의 전면은 코크 보드로 중요한 메모나 시간표 등을 붙여 놓을 수 있다. 색상이 밝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아이에게 무해한 페인트를 썼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책상과 책장을 같은 컬렉션으로 배치하면 통일감을 줘 더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