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아차 노조, 하루만에 부분파업 중단…21일 교섭 재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금·단체 협상 요구안의 관철을 위해 20일 부분파업에 돌입한 기아자동차 노조가 하루 만에 파업을 중단하고 사 측과 교섭 재개에 나선다.
    기아차 노조, 하루만에 부분파업 중단…21일 교섭 재개
    기아차 노조는 사 측과 21일 오후 2시 소하지회 본관에서 9차 본교섭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아차 노조는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5.1%(약 11만6천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와 표준생계비 부족분의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단체협상에서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 연간 복지포인트 30만원 인상, 사회공헌기금 출연,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을 제안했다.

    그러나 기아차 노조는 사 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교섭 결렬을 선언, 20일부터 24일까지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파업 첫날인 이날 각 지회(소하·화성·광주·정비·판매) 2만 9천여 명의 근로자는 2∼4시간씩 파업했다.

    이 과정에서 기아차 노조는 사 측과 협의해 21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교섭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정상 근로가 이뤄진다.

    한편 기아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과 관련, 지난달 24∼25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파업을 결의했다.

    또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 파업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기아차, 국내 전 사업장 생산중단

      기아차는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인해 국내 전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1098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9.98%에 해당한다.기아차 측은 "생산중...

    2. 2

      현대·기아차, 8년 넘은 노후차량 무상점검

      현대·기아자동차는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노후차량 고객안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을 중심으로 화재 사고가 잇따른 시기에 나온 ...

    3. 3

      현대·기아차 최대 판매처, 美·中 → 내수 시장

      한국이 7년 만에 현대·기아자동차의 최대 판매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 등 ‘빅2’ 시장이 주춤한 반면 그랜저와 싼타페 등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