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안 뜨거워지는 냄비
후드가 열 감지해 풍량 조절
국을 끓이다가 뚜껑을 열면 뜨거운 증기가 확 올라와 불쾌하고 위험한 경우가 있다. 이를 막아주는 냄비도 있다. 독일 주방용품업체 실리트의 ‘네이처’다. 이 냄비는 뚜껑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증기 배출 조절이 가능하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음식냄새를 스스로 알아서 제거하는 주방후드도 있다. 국내 1위 주방후드업체 하츠의 ‘퓨어’다. 이 제품은 요리 때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가 끝난 후에도 미세가스가 남아있으면 계속 작동, 유해물질을 배출한 뒤 스스로 꺼진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