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기업·협력사 여름휴가… 울산 도심이 텅텅 비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 울산지역 주요 제조업체가 이번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도심이 텅 비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28일부터 8월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최장 9일의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사내협력업체와 효문공단, 매곡공단, 경주 모화공단 등 협력사 직원도 일제히 휴가를 떠났다. 현대중공업은 최장 16일간의 여름휴가가 시작됐다. 휴가기간은 지난 28일부터 8월9일까지지만 10일(금요일)에 연차 사용을 권장해 직원 대부분이 12일까지 16일간의 재충전 시간을 보낸다.

    울산시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이들 대기업의 협력업체 근로자를 모두 합하면 이번주 울산 인구(118만 명)의 17%가량인 20만여 명이 집단 휴가를 떠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이 한꺼번에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울산시내 학원, 식당, 술집 등 상당수 가게가 문을 닫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역경기 침체된 울산 동구 '여름 피서객 모시기' 총력전

      울산시와 상공회의소는 조선업 불황에 빠져 있는 울산 동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올여름 휴가를 동구에서 보내줄 것을 호소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현대중공업 본사가 있는 동구는 4년 전부터 ...

    2. 2

      의전관행 손보는 울산시… 지역행사 시민 먼저 챙긴다

      울산시는 새 민선시장 취임에 맞춰 각종 행사에서 지금까지 해오던 격식과 예우 등 묵은 관행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30일 시가 마련한 ‘시민이 존중받는 행사 간소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일반 시민...

    3. 3

      '7말8초' 여름휴가 성큼…차 보험 '알짜' 서비스 이용해볼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보험사의 '알짜'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부터 렌터카 특약, 단기운전자 확대특약까지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