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북, 판문점서 장성급회담 시작…DMZ 유해공동발굴 등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 판문점서 장성급회담 시작…DMZ 유해공동발굴 등 논의
    남북은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전체회의를 시작했다.

    남북장성급회담은 지난달 14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제8차 회담이 열린 이후 47일 만이다.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등 4·27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DMZ 내 GP(감시초소)의 병력과 장비를 시범적으로 철수하는 방안과 DMZ 내 6·25 전사자 유해 공동발굴 문제 등을 포함해 DMZ의 평화적 이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 대표단은 김 소장을 포함해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해군 대령), 이종주 통일부 회담 1과장, 한석표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5명이다.

    북측 대표단으로는 안익산 육군 중장(우리의 소장)을 포함해 엄창남 육군 대좌(우리의 대령), 김동일 육군 대좌, 오명철 해군 대좌, 김광협 육군 중좌(우리의 중령) 등 5명이 나섰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시진핑 부부, 김정은에 연하장…북한, 간략 보도에 그쳐

      시진핑 국가주석 부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연하장을 보냈다. 북한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연하장을 교환한 소식을 상세히 공개한 것과 다르게 이번 시 주석 부부 연하장 교환 소식을 간략 보도하는 데 그쳤다.1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새해 즈음해 여러 나라 국가수반과 정당 지도자 등이 연하장을 보내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연하장을 보낸 국가수반은 시 주석 부부와 베트남 국가주석, 미얀마 임시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아제르바이잔·벨라루스·알제리 대통령 등이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5면 하단에 같은 내용이 배치됐다. 두 관영 매체는 연하장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주고받은 축하 편지를 상세히 공개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전하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축전 내용을 실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1년 전에도 북한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새해 축하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하지만 시 주석의 연하장 발송은 다른 국가 지도자들의 연하장 소식과 묶어 간략히 소개했다.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연하장 보도 수위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지난해에는 김 위원장이 쿠바가 한국과 수교를 맺은 후 처음으로 쿠바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었으나 올해는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는 소식만 알렸다.쿠웨이트 추장도 지난달 22일 김 위원장에게 새해 축하 인사를 보냈

    2. 2

      이재명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참모진,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했다. 이어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다"고 적었다.이날 참배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김용범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김민석 국무총리·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무위원 20여명이 동행했다.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 식당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설명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새해, 대전환 통한 대도약 이루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대도약의 방법으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다만 "그러나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이라며 "남들보다 늦은 만큼 이제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우리 국민의 인내와 노력이 담긴 '회복의 시간'을 넘어 본격적인 '결실의 시간'을 열어젖히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대도약의 방법론과 관련해선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익숙한 옛 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대전환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새로운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며 5가지의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우선 이 대통령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며 "서울은 경제수도로, 중부권은 행정수도로, 남부권은 해양수도로 대한민국 국토를 다극 체제로 더욱 넓게 쓰겠다"고 말했다.다음으로는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며 "공동체의 역량과 국민 전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공동의 성과가 중소·벤처기업까지 흐르고, 국민의 호주머니까지 채워줄 수 있어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