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차별시정국 신설… 여성·성소수자 인권 보장 이해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18:34 수정2018.07.18 02:3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시정국을 신설하는 등 인권위 직제를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차별시정국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에서 성별·종교·장애·출신지·학력·병력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을 받았을 때 피해자를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권위, 차별시정국 신설…"여성·성 소수자 인권 두텁게 보장" 군인권조사과도 마련…2국 14과 1팀→3국 16과 2팀으로 세분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존 조사국을 '침해조사국'과 '차별시정국'으로 세분화하고 군인권조사과·... 2 靑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없는 정책 보고 말라" 정부가 정책을 추진할 때 사전에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표준절차를 수립한다. 정책을 내놨다가 이해관계자 등의 반발로 혼선을 빚거나 철회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책 시행에 앞서 각계 의견을 반영해 반대 목소리나 부작용 등... 3 중앙-지방 손잡은 청년 일자리… 행안부, 광주청년드림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가 광주형 청년 일자리 시책인 '청년드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날 광주 북구에 있는 광주청년드림 일 경험 현장을 방문해 청년참여자와 사업장 대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