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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농촌어르신 1500명에 매주 안부 전화

2018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부문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사진)은 농협의 뿌리인 농촌은 물론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 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봉사 등 지난해 벌인 사회공헌 활동은 총 11만4673시간에 달한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 800여 명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농촌 어르신 1500명에게 매주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농촌 어르신 말벗 서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적인 예다. 이 활동은 2008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상담사들은 농촌 어르신에게 각종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가 하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 방법도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4월 생명사랑, 5월 이웃사랑, 6월 나라사랑 등 매월 사회공헌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활동에 집중하는 식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에도 시기와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 주제를 정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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