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가 29일부터 ‘아이폰 디스플레이 당일 수리 서비스’를 전국 18개 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대우전자서비스 서울 강남·홍대, 부산 사상, 강릉, 전주 등 총 13개 센터에서 제공되고 있다. 29일부터는 광주, 대구, 순천, 익산, 진주 센터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1~2시간 공정으로 아이폰 디스플레이 수리를 지원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