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완성차와 반조립제품(CKD)을 포함한 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만2938대라고 1일 공시했다.

내수는 5.2% 감소한 9709대에 그쳤지만 수출이 52.1% 늘어난 3211대를 기록했고 CKD 물량 18대가 포함됐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