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8,772십억(+13.7%), 영업이익 964십억(+16.6%)

01일 한국가스공사는 장중 6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3,600원(+5.97%) 오른 6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1,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1,300원(+1.66%)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4,500원(+6.9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3,900원(+5.97%)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8,772십억(+13.7%), 영업이익 964십억(+16.6%)
한국가스공사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8,772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64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5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33%에 랭킹되고 있다.

[표]한국가스공사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8,772십억(+13.7%), 영업이익 964십억(+16.6%)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장기 업사이클 시작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5월 29일 한국투자증권의 강승균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천연가스 수요전망 상향, 저장비율 목표(20%)를 위한 제5기지 투자, 유가 상승에 따른 운전자금 증가로, 가스공사의 요금기저는 올해 21.3조원에서 2021년 22.1조원으로 커질 것이다. 게다가 향후 몇 년간 금리인상, 베타 상승, 이익 증가에 따른 자기자본비율 개선으로 투자보수율(WACC)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국내 사업은 본격적인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7,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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