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진證 "연우, 사상 최대 매출에도 외주가공비가 부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진투자증권은 화장품 용기업체 연우에 대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 예상되지만, 외주가공비 증가로 이익률은 저조할 수 있다고 1일 분석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연우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들에 설화수, 후, 숨 등 화장품의 용기를 납품한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현지 업체 주문이 늘어나면서 중국 법인도 5월부터 수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화장품 업황 개선에 따라 연우의 2분기 매출이 73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다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다만 급격한 수주량 증가로 외주가공비가 늘어나는 게 부담으로 꼽힌다. 수주 물량을 소화화기 위해 초과 근무와 외주 가공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연우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1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은 1.7%로 저조했다”며 “이 같은 상황은 2분기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 영업이익률은 3.7%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풀가동되면 납기일 개선에 따른 매출 성장과 외주가공비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어위브, 메타와 210억弗 AI컴퓨팅 계약

      미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가 메타와 2032년까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두 회사는 지난해 9월에도 142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

    2. 2

      '국내 최고가 황제주' 효성重…목표주가 400만원대 등장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1주당 가격이 가장 높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가 400만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1분기 호실적 기대가 커지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

    3. 3

      레버리지·인버스 개척한 디렉시온 "에너지·금광산 '니치마켓' 노려야"

      “트렌드는 당신의 친구지만, 친구와 오래가려면 매일 수익률을 모니터링하는 성실함이 필수입니다.”에드워드 에길린스키 디렉시온 글로벌 세일즈·유통 및 대체투자 총괄 책임자(사진)는 1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