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인버스 개척한 디렉시온 "에너지·금광산 '니치마켓' 노려야"
“트렌드는 당신의 친구지만, 친구와 오래가려면 매일 수익률을 모니터링하는 성실함이 필수입니다.”

에드워드 에길린스키 디렉시온 글로벌 세일즈·유통 및 대체투자 총괄 책임자(사진)는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디렉시온 고객을 단순히 자산을 사서 묻어두는 ‘인베스터(investor)’가 아니라 시장 변동성을 적극 활용하고 뉴스 한 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능동적인 ‘트레이더(trader)’로 정의했다. 서학개미들에게 익숙한 디렉시온은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1997년 설립 이후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서 독보적인 업력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