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는 일본의 반도체 회사와 16억원 규모의 비디오 IP 라이선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7.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29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내용 및 계약상대방에 대한 구체적인 명칭 공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