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브렌트유 사흘 새 6% 하락… 75달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원유 공급을 늘리기로 하면서 국제 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한때 1.49%(1.14달러) 하락한 배럴당 75.30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주 초 배럴당 80달러를 넘었지만 지난 25일 이후 6%가량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장외 전자거래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90%(1.29달러) 하락한 배럴당 66.59달러에 거래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제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이 적합하고 만족스럽다”며 “러시아와 OPEC은 기존 감산을 고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주요 산유국들은 오는 6월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OPEC 회의를 열고 작년 1월부터 지켜온 감산량(하루 180만 배럴) 조정 방안을 논의한다. 지금보다 하루 100만 배럴을 증산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이 정도 증산은 별 영향이 없다며 기존유가 전망(3분기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82.5달러)을 고수했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루비오 美국무 "다음주 덴마크와 그린란드 문제 논의"

      베네수엘라에 이어 트럼프의 다음 타겟이 그린란드가 될 수 있다는 유럽의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군사적 대안을 포함한다는 언급에, 마르코 루비오 미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다음주에 덴마크와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할...

    2. 2

      美정부 "베네수엘라 석유 미국에 무기한 들여올 것"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가 제재 대상 석유를 미국에 무기한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백악관 소식통은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 수익금의 베네수엘라 송금 여부는 미국 정부 재량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3. 3

      미국 11월 구인 공고도 1년 만에 최저

      미국의 11월 구인 공고가 예상보다 더 감소하면서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구인 및 이직률 조사(JOLTS)보고서에서 11월말 기준 구인공고수가 10월의 하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