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플러스, G7 30만원대, 아이폰X,8 재고 떨이 주목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등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하여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4월 초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는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하였고, 출시 된 지 3개월밖에 안 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인하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통신 업계에서는 갤럭시S9 플러스 판매 부진이 출고가 인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모비스타` 는 최신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섰다.

갤럭시S 시리즈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추가 할인을 덧붙여 갤럭시S9 플러스 256GB 30만 원대, 갤럭시S8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 18일 출시된 G7 30만원대뿐만 아니라 아이폰시리즈 재고떨이도 강행하여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고가 107만 원대 기준 약 70% 할인된 금액으로 갤럭시S9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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