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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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해 청년 일자리 91명은 물론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사업 위탁계약 44명, 장애인콜택시 운행가동율 조정을 통한 24명, 사회적 약자 13명 채용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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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직접고용 되는 근로자는 공사 관련 내규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판단해 최소 심사방식으로 채용된다”며 “자회사 채용은 시와 시의회의 자회사 설립 승인과정을 거친 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년은 직접고용 60세, 자회사는 별도의 운영컨설팅을 통해 결정한다. 전환시점에 정년이 해당되거나 초과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내년 12월31일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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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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