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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찜'… 아산 순천향대에 거점센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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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155억원을 들여 프로바이오틱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순천향대 지역혁신센터(RIC)에 프로바이오틱스 거점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5월10일 산업통상자원부, 아산시와 협약을 맺기로 했다.

    프로바이오틱스 거점센터는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비롯 기능성 평가, 임상시험을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도는 미생물 분석 장비인 유전체분석기와 멀티면역측정기 등 바이오 장비 213대를 갖추는 데 9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장비 10여 대를 들여놓을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설 순천향대 RIC에는 초단파융해장치(중금속 분석 장비)와 미립자판독기(입자 측정기) 등 40억원 규모의 장비 68대가 있다. RIC는 2006년부터 고가의 바이오 실험·연구장비를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에 장비를 임대하고 있다.

    도는 RIC와 연계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 검사 및 인증 등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구기자 딸기 토마토 등을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콜레스테롤 감소와 면역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유익균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임지열 도 바이오산업팀장은 “프로바이오틱스 플랫폼은 바이오기업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이 동반성장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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