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 오는 18일 두번째 솔로 앨범 발표…6개월 만의 컴백

핫펠트(HA:TFELT, 예은)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늘(9일) “핫펠트가 오는 18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마이네(MEiNE)'를 통해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놓았던 그녀는 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핫펠트만의 음악적 컬러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핫펠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및 뷰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또,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이전 앨범과는 달리 여러 콘텐츠 등을 통해 그녀의 모습도 자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전 앨범 '마이네(MEiNE)'를 통해 ‘나’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냈었던 핫펠트는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핫펠트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핫펠트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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