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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2450선 회복…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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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해 2450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39포인트(0.63%) 오른 2451.76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기술주 부진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도 245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0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 지수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3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63억원 순매수)와 비차익거래(74억원 순매도)를 합해 11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유통, 서비스가 1%대 강세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오름세다. 현재 코스닥은 1.91포인트(0.22%) 오른 867.9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7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08억원, 70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70원(0.25%) 내린 10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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