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어디서든 스타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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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처럼 입는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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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의 ‘뮬리 롱재킷’도 사파리 재킷 타입의 신상품이다. 뮬리 꽃의 핑크색을 사용했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소재로 제작했다. 평소에 입기 좋은 디자인인 데다 주머니 안에 돌돌 말아 넣을 수 있다.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때 편리하다. 색상은 수지핑크, 실버, 블랙, 카키 등 네 가지로 나왔다. 길이가 짧은 K2의 바람막이 신제품 ‘어센트 DZ 3D’ 재킷은 방수, 투습 기능을 갖춘 옷이다. 액체 상태의 물방울을 차단하고 기체 상태의 수증기를 통과시키는 소재가 쓰였다.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남성용은 네이비, 레드, 그레이 3종으로, 여성용은 레몬, 네이비, 레드 등 3종으로 만들었다.
라푸마의 ‘트레킹 방수 재킷’은 습기를 빨리 배출해주는 기능성 소재(하이드로테크)를 사용했다. 이중 포켓을 달아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모자는 뗐다 붙일 수 있어 실용적이다. 네이비, 그린 등 두 가지 색으로 출시했다. 여성용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제작했다. 네이비와 레드로 나왔다. 아이더 ‘제노아 스트레치 재킷’은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었다. 잘 늘어나는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더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라이트네이비, 블랙, 다크레드 3종으로, 여성용은 레드, 네이비, 라이트베이지 3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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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워킹화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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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의 트레킹화 ‘에어 벤트’는 가까운 곳에 산행을 가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신기 좋은 제품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고어 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했다. 노스페이스의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끈 없이 다이얼로 조이는 ‘보아 시스템’을 이중으로 적용했다.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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