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웨어러블 기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획기적인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이 출시된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김세진 대표가 2016년 6월 1일에 설립한 오투원스가 국내 웨어러블 전문 업체로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 반지(모델명:아보아링 브릿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보아링 브릿지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제품으로 한 손가락만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휴대폰 제어가 가능한 초소형 스마트 반지다.특히, 음성인식 AI 기능 활용으로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도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운전 중에 전화가 왔을 때도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원클릭으로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할 수가 있다. 문자 또한 음성으로 읽어주어 운전할 때처럼 손이 부자연스러울 때 스마트폰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또 버튼 하나로 셀카 찍기, 음성인식 앱 호출, 뮤직플레이어 컨트롤, 음성 녹음 등 유용한 앱 컨트롤이 가능하며, SOS 전송 기능이 있어 긴급 상황 시 지인에게 SOS 문자와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스마트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찾기 힘든 스마트폰은 핸드폰 분실방지 기능을 통해 조금 더 수월하게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그밖에, NFC칩이 삽입되어 있어 선불제 카드기능(인증진행 중), NFC 도어락 연동, 출입 패스 등의 생활에 편리한 기능들도 작은 아보아링 브릿지 하나로 구현이 가능하다.오투원스의 김세진 대표는 "Avoir Ring을 착용하고 며칠만 사용하면 새로운 즐거움과 편리함이 벗어나기 힘든 습관으로 쉽게 몸에 배어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워어러블 제품"이라며 "아보아링 브릿지는 기존 웨어러블 제품의 전형적인 디자인 컨셉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Global Sources Analyst`s Choice에 선정되었으며, 약 20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 중에 Top10 winners에 선정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투원스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Global Sources의 2018 스타트업런치패드 박람회에 참가한다.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주었듯이 스마트 반지 또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차세대 웨어러블 제품으로써 귀추가 주목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