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분석'에서는 신논현역 상권에 대해 알아본다.

9호선 ‘신논현역’에 위치한 교보타워사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교통시설이 확보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른 상권 성장도 체감할 수 있었다.

‘신논현역’에 위치한 교보타워사거리를 중심으로 먹자골목, 호텔, 아파트단지 은행, 커피숍 등 근린생활시설이 즐비해 있다.

‘신논현역’를 기점으로 높은 지가 수준의 가격이 형성돼있다.

◆실거래 사례(신논현역 사거리 인근)
A지역은 경부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유리해 사무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6년 9월 3.3㎡당 5,592 만원에 매매 됐다.

B지역은 사무실, 원룸, 오피스텔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미래 투자가치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빌딩이 2017년 11월 3.3㎡당 7,0805만원에 거래됐다.

C지역은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배후세대가 확보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 및 투자용 빌딩이 2015년 3월 3.3㎡ 2억1,578만원에 매매 됐다.

D지역은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빌딩이 2016년 7월 3.3㎡당 5,348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