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정위 "가맹본부, 구입강제품목 줄이면 가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대한 ‘구입 강제 품목’을 줄이는 등 상생을 실천하면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가점을 주기로 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가맹본부 간담회’에서 각 가맹본부가 내놓은 상생 방안을 평가하며 이렇게 밝혔다. 편의점, 커피, 햄버거, 제빵 등 19개 가맹본부 경영진은 간담회에서 △구입 강제 품목 부담 완화 △로열티 인하 △광고·판촉비 지원 등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제시한 상생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면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중 평가 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다. 협약 이행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 공정위의 불공정행위 직권조사 대상으로 우선 고려되는 등 불이익을 받는다.

    김 위원장은 “가맹본부가 의사 결정에서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면 혁신을 하는 데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러다 대한민국 멈출 수도"…'나프타 쇼크'에 줄줄이 초비상 [중동발 나비효과②]

      매일 아침 손에 쥐는 아메리카노의 플라스틱 컵, 식사 때 뜯는 라면 봉지, 아이가 가지고 노는 알록달록한 장난감 블록.이들은 모두 석유 화학원료 나프타에서 출발한 물건이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가 원유와 나프타 가격...

    2. 2

      버핏 "여전히 투자결정 관여…현재 美 증시 흥분할 수준 못돼"

      워런 버핏은 여전히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결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애플 주식을 너무 일찍 팔았다면서 지금 시장 상황이 아니면 더 사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31일 워런 버핏은 ...

    3. 3

      중동 분쟁 속…중국 3월 공장 활동 올해 첫 확장세

      중동 분쟁과 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서 중국의 3월 공장 활동이 올해 처음으로 확장세를 보였다. 한국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타격을 받고 있는데 비해 중국은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