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모어스, 특허 유산균 함유한 호주 생산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 출시
호주 1위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코리아(대표 조원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제품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를 오는 3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모어스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는 특허를 취득한 Bifidobacterium lactis HN-0199(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HN-019) 및 Lactobacillus acidophilus LA-14(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LA-14) 균주의 60억 마리 유산균을 기반으로 호주에서 제조·생산되는 품목이다.

이들 균주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증상 완화 및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블랙모어스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는 만 2세 유아에서 12세의 어린이가 주 섭취 대상이며, 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및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블랙모어코리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권장되며, 분말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물이나 다양한 음료에 잘 녹아 유아 및 어린이들이 섭취하기 편리한 제품”이라며, “섭취 방법 또한 하루 한번씩 1포를 물이나 우유와 함께 쉽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허를 취득한 균주를 담아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권장되는 블랙모어스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포함해 주요 건강기능식품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