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제3기 청년협동조합 창업팀’을 모집한다.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에는 1979~1999년생 청년이 단체의 절반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재부는 창업 적절성, 사업 모델 실현 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심사해 오는 5월29일 30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65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