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가 사랑한 스페인 와인
이마트가 15일부터 스페인 리오하 지방의 페데리코 파테니나 양조장 와인을 판매한다. 리오하는 ‘스페인의 보르도’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이 양조장은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방문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격은 1만4800~2만4800원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