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전 충남지방청장,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첫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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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지자 20여 명과 충남도청 기자회견
"관광 활성화, 인재양성, 일자리·복지·환경정책 마련"
"관광 활성화, 인재양성, 일자리·복지·환경정책 마련"

자유한국당에서는 처음으로 충남지사에 도전한 정용선 전 청장은 1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우뚝 세우겠다"며 "13일 충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경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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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청장은 사계절 명품 관광 벨트 조성, 귀농 및 인재육성 정책 마련,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보육환경 조성,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미세먼지 및 친환경 천연에너지 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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