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폭로
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폭로
유명 사진작가 로타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의 SNS는 이를 비난하는 댓글로 도배됐다.

4일 MBC ‘뉴스데스크’는 성추행 의혹 사실을 부인한 사진작가 로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피해자 김씨는 당시 만 18세였다.

두 피해자는 로타가 첫 번째 성추행 폭로 이후 이를 부인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폭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로타의 SNS는 그의 성폭행, 성추행을 비난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로타는 미소녀 콘셉트 화보로 이름을 알린 작가다. 그는 구하라 설리 등 톱스타들을 대상으로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