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심신 치유되는 온천, 소원 이뤄지는 사찰… 천년 세월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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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호쿠 대표 관광지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천혜의 절경 마쓰시마 일본 3대 절경
일본의 도호쿠(東北) 지방을 대표하는 미야기현은 바다와 산과 강이 모두 절묘한 천혜의 풍광을 갖춘 곳이다. 도호쿠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며 센다이는 일본에서도 맛있는 쌀 생산지로 유명하다. 쌀이 좋으면 사케로도 유명하다. 다테 마사무네(전국시대 무장 겸 에도시대 다이묘)가 마을의 기반을 조성하고 다테씨에 의해 조카마치(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읍)로 번성한 센다이를 중심으로 일본 3경(景) 중 하나인 마쓰시마를 비롯해 역사적인 문화유산, 그리고 전통 축제 등 자랑할 만한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신경통과 만성피부염에 좋은 도갓타 온천
산사테이호텔은 총 58개의 객실이 있으며 센다이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자오가 한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온천수, 제철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가 자랑거리인 료칸이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가라오케, 라운지 등이 있다. 1층에는 특산 과자와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다. 겨울철에는 스키와 온천, 여름에는 골프와 온천으로 레저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현대식 료칸이다.
여행메모
김하민 여행작가 ufo20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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