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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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사진)이 2일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취임한다.
이 사장은 재무투자본부장, 포스코켐텍 사장을 지내며 30여 년간 포스코그룹에서 기획·재무통으로 불려왔다. 국내 주택시장 불확실성, 해외 발주 물량 감소 등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 내실 경영을 다지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포스코건설의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재무투자본부장, 포스코켐텍 사장을 지내며 30여 년간 포스코그룹에서 기획·재무통으로 불려왔다. 국내 주택시장 불확실성, 해외 발주 물량 감소 등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 내실 경영을 다지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포스코건설의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