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 42개 과정 선호도 조사… CEO 등 418명 참여
어떻게 평가했나
최고위과정을 고를 때 대학과 개별 과정의 평판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점을 감안해 평가했다. 최고위과정 개설 대학 선호도와 상경, 인문·문화, 언론, 법·행정, 이공, 유통·패션 등 6개 계열 42개 최고위과정 선호도를 조사했다.
CEO 32명을 포함해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회사, 정부·공기업의 임원 및 인사팀 간부 418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최고위과정 선택 때 당사자뿐 아니라 인사팀 의견이 반영되는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해 임원과 인사팀에 각각 의견을 물었다. 조사 항목별로 1~3순위 또는 1~5순위를 매기도록 해 순위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한 뒤 합산하고 평균 점수를 산출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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