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은 "올해 트럼프 보호무역 기조 한층 강화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올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정책 기조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8일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최근 해외경제 동향'에서 "올해 상당수 무역구제조치의 결정시한 도래, 11월 중간선거 실시 등을 고려할 때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기조는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정부는 자유무역보다 공정무역을 강조하며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 해소에 중점을 두고 무역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자국 산업, 노동자 보호를 내세워 불공정 무역 조사를 강화했다.

    한은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후 미국은 양자 협상이 다자 협상보다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일본 등과 양자 FTA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경우 폐기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아직 우세하지만 미국이 예상보다 강경한 기조를 견지함에 따라 일부 투자은행들은 NAFTA 폐기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더 저렴한 전기요금 시대 올까…'3월의 시험대'에 쏠린 관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국내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전력 수급을 실시간 계산하고 시간대별 요금을 유연하게 설계하는 ‘영국 옥토퍼스...

    2. 2

      한은, 올해 성장률 1.9~2.0%로 상향 유력

      한국은행이 오는 26일 발표할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9~2.0%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수출 개선, 내수 회복, 주가 상승...

    3. 3

      "부자같지만 현금은 없어"…은행 문턱 넘나드는 '좀비' 정체

      소득에 비해 과도한 부채를 일으킨 '좀비 차주'가 늘어나면서 소비가 구조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체하지 않고 빚을 꾸준히 상환하면서 금융불안이 확대되지는 않고 있지만 소비를 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