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삼성서울, 98세 환자 대동맥류 수술 성공 입력2018.01.26 17:23 수정2018.01.27 07:15 지면A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팀이 복부대동맥류를 앓고 있던 98세 환자 수술에 성공했다. 복부대동맥류는 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이다. 김 교수는 “대동맥류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고 증상 없이 지내다 터지면 매우 치명적인 병”이라며 “고령 환자도 치료를 미루지 말고 건강 관리에 힘썼으면 한다”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팬톤 만나 더욱 화려해진 '딸기 천국'… 올해 첫 딸기 뷔페 가봤더니 2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3 주말 아침 수은주 영하 9도까지 뚝↓ 다음주 내내 한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