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SK 회장-노소영 관장, 가정법원서 재회…2차 이혼조정기일 나란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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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태원 SK 회장-노소영 관장, 가정법원서 재회…2차 이혼조정기일 나란히 참석](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692363.1.jpg)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6일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허익수 판사 심리로 열린 2차 조정기일에 시간차를 두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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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조정기일에 불참했던 노 관장도 약 2분 간격을 두고 현장에 도착했다. 검은 코트에 머플러를 두른 모습이었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해 11월 15일에 열린 첫 이혼조정기일에도 직접 출석해 이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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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관장은 일관되게 이혼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다.
최 회장은 이혼 조정 신청을 통해 이혼, 재산 분할 등 원활한 합의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황이나 이혼조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식재판으로 가게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사진 = 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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