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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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해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에서 25일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해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에서 25일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