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상록리조트, 국내 최초 워터파크 해양안전체험장 조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일 해양수산부와 시범운영 협약 체결
다음달 18일까지 하루 3차례 당일 신청
다음달 18일까지 하루 3차례 당일 신청

공무원연금공단 천안상록리조트(사장 윤석호)와 해양수산부(해사안전국장 오운열)는 10일 상록리조트 워터파크에서 해양안전체험시설 시범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상록리조트는 해수부 지원을 받아 워터파크 안에 해상생존체험존과 해양구명설비 전시존을 만들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땟목 설치법, 비상탈출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체험신청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등 하루 3차례 진행하며 워터파크에 있는 체험안내소에 접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록리조트 워터파크는 다음달 18일(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