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더,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 김다정이 남성잡지 MAXIM 12월호에 등장했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심 화보 촬영에서 김다정은 관능적인 눈빛 연기와 탄탄한 몸매로 프듀 때의 발랄함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맡은 박율 포토그래퍼는 "신인인데 눈빛부터 다르다.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김다정은 `하얀 설현`이라는 별명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고 과분한 칭찬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친근하다"는 김다정은 "앞으로 해시태그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김다정이 리더로 있는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는 "걸그룹 작명은 네 글자로 해야 성공한다"는 소문 때문에 탄생한 이름이다. 해시태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ㅇㅇ`은 남자친구의 `ㅇㅇ`이라는 단답형 메시지를 받고 서운해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김다정은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곡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해시태그 다정의 섹시한 화보가 담긴 크리스마스 특집 MAXIM 12월호에는 이 밖에도 애프터스쿨 이후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유소영,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서현, 섹시 산타로 분한 미스맥심 엄상미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문의: press@maximkorea.net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회의원 월급, 내년 2.6% 인상…연봉은 얼마?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이연복 집공개, 사위와 함께 사는 연희동 3층집 “펜션같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