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안산 보네르빌리지에 세대형 음식물 제로화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최초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본 시스템은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국가R&D 과제인 음식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세대형으로 개발했습니다.지난 24일 이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 실증사업인 안산시 고잔동 소재 보네르빌리지를 준공했습니다.세대에서 분쇄 후 배출한 음식폐기물은 주방오수와 함께 배관을 통해 지하공간으로 이송됩니다.LH 특허기술인 `바이오 칩`을 통해 양질의 퇴비로 변환시켜 단지 내 정원, 텃밭 등 농작물 재배에 활용됩니다.LH 측은 대전도안, 서울공릉 등 실증사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신규 공동주택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설인아, 김혜수 ‘표범’ 같다고? “내 롤모델” 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