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명칭 변경…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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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 명칭이 28일부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따른 조치다. 영문 약칭은 KEICA(Korea Energy Information Culture Agency)로 정해졌다. 원자력문화재단은 1992년 3월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하지만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며 재단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에서 제기됐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