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국민 성원과 관심 덕에 무사히 수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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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오전 8시 40분께 상황실에서 포항과 경북지역 수능시험을 별 탈 없이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우리 학생들에게 수능은 본인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자 척도이다"며 "학생들이 수능을 마지막까지 성과 있게 본인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 본분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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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포항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2일 밤부터 포항에 머물고 있다.
김 부총리는 23일 오전 5시 30분에 포항교육지원청에 나와 수능 문답지를 배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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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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