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품질경영 시스템 운영, 현장 자율품질개선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건설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영진 포스코건설 PJT혁신실 부장은 ‘품질경영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이란 주제로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관련 특허 86건, 신기술 5건과 국내 최다 초고층 건물 시공실적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추진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건설 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