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올겨울 첫 AI 고창서 확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에 있는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H5N6형) AI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 농가는 축산기업인 참프레의 위탁을 받아 오리 1만230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정부는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20일 0시부터 전국 모든 가금 사육농가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동했다. AI 위기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위기경보단계를 격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 등 필요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TOPIK 디지털 전환 정부 주도로 개편…"공공성 강화"

      정부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디지털 전환을 민간 중심에서 정부 주도로 전환하며 시험의 공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제기돼 온 공신력 저하와 운영 안정성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오는...

    2. 2

      음주운전 재판·집유·누범기간에 또 운전대 잡으면…'차 몰수'

      음주운전으로 재판받고 있거나 집행유예·누범 기간(형 집행 종료 3년 이내) 중인데도 재범할 경우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시행된다. 기존 대책보다 한층 강화된 조처다.대검찰청...

    3. 3

      이어지는 바람픽쳐스 인수가 공방…2심 재판 나선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CEO와 법정]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300억 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의 2심에서도 바람픽쳐스의 ‘적정 인수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