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 롯데엔터테인먼트/명필름)

신하균과 도경수의 쫀쫀한 현실 케미, 신선한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탄생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이 이용승 감독, 신하균, 김동영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7호실’ 스페셜 GV는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 하에 신하균, 김동영, 이용승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는 ‘7호실’의 주역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GV에 참석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Q&A 시간은 물론이고,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한국형 블랙코미디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7호실’의 스페셜 GV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11월 15일,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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